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단 편집) === 리그 확장 떡밥 === 1998년 이후로 20년 넘게 신생팀 창단이 없었으나[* 1961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워싱턴 세네터스]] 등 신생팀이 창단한 이후 10~15년 안팎으로 신생팀이 창단했지만,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신생팀 유치가 없었던 것은 처음이다.], [[롭 맨프레드]] 신임 커미셔너의 의욕적인 야구 저변 확대 및 세계화 시도와 점차 떨어지는 야구 인기를 만회하기위한 대응으로 201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리그 확장에 대한 논의가 확대됐다. [[캘리포니아 주]] 내 대도시를 제외한 미국 서부 도시 중 상당히 큰 도시임에도 4대 스포츠라고는 농구밖에 없었던 [[포틀랜드]]와 전에 있던 팀은 떠났지만 야구 인기는 꾸준히 어느 정도 있는 [[몬트리올]]이 적극적으로 신생팀 창단에 긍정적 의지를 드러냈었고[* 특히 몬트리올의 경우 2014년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정규시즌 개막 직전 시범경기 2연전을 '몬트리올 시리즈'로 정례화하여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라스베이거스]][* 스포츠도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암묵적으로 메이저 종목의 구단이 생기는 것을 막고 있었으나, NHL 확장으로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가 2017년에 창단한데 이어, NFL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레이더스]]가 2020년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이전을 하여 MLB 팀도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했다. 현재 마이너리그 팀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AAA 팀인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Las Vegas Aviators)가 자리잡고 있고, 이 때문인지 신축구장 계획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에이스가 연고이전이 가능할 구단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그리고 2023년 4월, 오클랜드 어슬래틱스가 2027년에 라스베이거스로 연고 이전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밴쿠버 캐내디언스라는 마이너리그팀이 있었고, 축구/캐내디언풋볼 경기장으로 완전 레노베이션을 하기 전까지 [[BC 플레이스]]에서 야구 경기가 종종 열리기도 했었다.], [[샬럿(도시)|샬럿]] 등의 도시가 관심을 표했다. 또한 야구 글로벌화를 위한 [[멕시코 시티]] 야구단 창단 등이 논의된 적이 있었으나 범세계적 [[코로나19]] 유행으로 신생팀 창단관련 뉴스는 쏙 들어간 상태였다. 2022년 노사협상 이후 MLB 구단 가치와 예상수익이 더 높아졌고, 포스트시즌 총 진출팀이 12팀으로 확대되면서 신생팀 창단에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만약 신생팀이 창단된다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연고지 이전 문제와 함께 보조를 맞춰 창단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커미셔너인 롭 맨프레드는 연고지 이전과 신생팀 창단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 연고지 이전 문제부터 해결하고 난 뒤에 신생팀을 창단하는 것이 더 리그에 유익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뜻밖에도 2020년 코로나로 인해 KBO가 먼저 개막을 하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이 [[NC 다이노스]]를 보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도 MLB 팀 유치를 위한 시민단체가 있는 만큼 창단될 경우 그 팀의 이름이 노스캐롤라이나 다이노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 중견기업 NC소프트가 메이저리그 팀을 운영할 만한 자본력이나 경영 능력은 없겠지만, 원래부터 공룡 화석 및 연구로 유명한 곳이고 주 깃발도 남색인 만큼 로고와 유니폼이 한국 NC와 비슷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심지어 공교롭게도 노스캐롤라이나의 이니셜도 NC로 KBO팀 모기업과 동일하다. 리그 수준 차이로 한국 선수들이 그곳에서 뛰긴 힘들겠지만, 스프링캠프에서는 잠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양대리그에다가 디비전까지 채택하고 있으므로 32팀(2디비전, 디비전당 8팀)으로 개편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1994년 이전처럼 각 리그가 동부와 서부로 나뉘는 것이다.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36팀(3디비전, 디비전당 6팀)으로 개편하자는 주장도 있다. 멕시코 확장 등에 가장 많이 나오는 떡밥이다. 그러나 2023년 중계권파동으로 인해 많은 구단이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확장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타주의 주도 솔트레이크시티가 메이저리그 신생팀 유치에 도전한다, 전 유타 재즈의 구단주 게일 밀러를 중심으로 빅리그 유타라는 컨소리엄 그룹이 설립되었다. 199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합류한 후 25년간 30개팀 체제가 유지중인데 오클랜드의 연고지 이전 감행이 성사가 되면 라스베이거스에 야구팀이 생길수 있고 언급한듯 솔트레이크시티에 신생팀이 생긴다면 서부지구에만 팀이 생기는 쏠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유치를 추진중인 도시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테네시주 내슈빌, 오레건주 포틀랜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캐나다 몬트리올 등이 있는데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다. 2023년 4월 오클랜드 어슬래틱스가 2027년에 라스베이거스로 연고 이전을 실행한다고 밝히면서 새 구장을 지어간다고 함에따라 58년간의 오클랜드 정착이 마무리되었다. 오클랜드가 네바다로 옮겨가는 것을 기점으로 양대리그의 틀을 폐지하고 6개의 디비전을 6대리그화로 개편하자는 의견도 있다. 이에 따르면.. 서부리그 -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다저스,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중서부리그 - 네바다(오클랜드), 애리조나, 콜로라도,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남부리그 - 텍사스, 휴스턴, 애틀랜타, 탬파베이, 마이애미 오대호리그 - 미네소타, 밀워키, 컵스,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동부내셔널리그 - 신시내티, 피츠버그, 워싱턴, 필라델피아, 메츠 동부아메리칸리그 - 클리블랜드, 토론토, 볼티모어, 양키스, 보스턴 시애틀과 텍사스, 휴스턴처럼 억지로 디비전을 엮는 것보다 아예 지리적으로 연관이 있는 연고지의 팀들을 묶는 방식이다. 2023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구단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이전을 확정지었고, [[탬파베이 레이스]]는 구단주가 연고이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근처에 신구장을 짓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사무국에서는 32개 구단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https://apnews.com/article/expansion-mlb-montreal-charlotte-nashville-portland-81c32ada185a82e13cfedab46bd8c3b7#:~:text=MLB%20Commissioner%20Rob%20Manfred%20has,the%20first%20time%20since%2019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